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 컬렉션 중 ‘크랙 콘크리트(Crack Concrete)’ 디자인이 ‘2019 iF 디자인상’에서 바닥재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프레스티지-크랙 콘크리트’는 일반 노출 콘크리트에서 보여지는 크랙 부분을 재해석하여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적인 콘크리트 패턴을 구현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최초 기술인 ‘연속동조엠보 공법(C-EIR)’을 적용해 콘크리트 질감의 깊이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하였으며, 고해상도 인쇄를 통해 기존 대비 더욱 세밀하고 선명한 패턴과 컬러감을 표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별도의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매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찬우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댓글 정렬